요리편지 12-<장조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요리책연구가 작성일12-02-14 11:08 조회23,533회 댓글0건본문
<P align=center><FONT color=#cb0617 size=3><STRONG>다문화 언니들에게 띄우는 요리편지 제12탄!!!</STRONG></FONT></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안녕하세요.</P>
<P align=center>이제 좀 봄이 오려는걸까요?</P>
<P align=center>날씨가 조금, 아주 조금은 풀렸습니다. 아직 멀었다구요? 네 맞습니다. 아직 멀었죠.</P>
<P align=center>그런데 차가운 바람 끝에 미세하게 느껴지는 봄의 냄새, 느끼셨나요?</P>
<P align=center>봄을 간절히 바라는 이에게만 느껴진다는 바로 그 2월의 바람끝 봄냄새!!! ㅋㅋ 그게 느껴지더라 그거죠.</P>
<P align=center>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건 너무너무 싫어요. 우아앙~~</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그런데요, 소고기는 말이죠, 겨울에가 맛있다고 합니다.</P>
<P align=center>저희 시어머니 말씀인데요, 소가 일을 안하는 겨울철에 잡으면 연하고 맛있다네요.</P>
<P align=center>이렇게 말하니 정말,,, 잔인한 느낌이 드네요. 쩝...</P>
<P align=center>요즘 같으면 소가 농사일을 안하니 꼭 그말이 맞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P>
<P align=center>그래서 소고기국이나 소고기장조림 같은 반찬이 이즈음에 맛이 있나 봅니다.</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2843c8 size=3>오늘의 요리 "소고기 장조림"</FONT></STRONG> 입니다.</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192a7c>준비물 : 소고기 한근, 계란 8-9개, 파, 마늘, 생강, 국간장, 진간장, 설탕, 청주, 청양고추 1개</FONT></STRONG></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1. 소고기는 장조림 거리로 한근 준비합니다. 장조림 거리는 대개 사태살인 것 같아요.</P>
<P align=center>먼저 찬물에 담가 핏물을 한시간 정도 빼줍니다.</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055.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055.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2. 계란도 8-9개 정도 미리 삶아 껍질을 까놓습니다.</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074.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074.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3. 핏물 뺀 소고기를 찬물 1리터 정도를 넣고 삶아줍니다. </P>
<P align=center>여기에 생강 1작은 술, 마늘 한큰술, 청양고추 1개, 파 5대 정도를 넣어줍니다.</P>
<P align=center>청주나 술 종류도 반컵 정도 넣어주세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101.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101.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4. 40분 정도 삶아지면 고기가 속까지 익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간을 해줍니다.</P>
<P align=center>국간장 5큰술, 진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팔팔 끓을 때 간을 봐서 취향에 맞게 가감하시구요.</P>
<P align=center>이때 약간 짭짜름하게 간을 맞추셔야합니다. 고기 속까지 간이 베려면 간을 좀 세게 해야되죠.</P>
<P align=center>삶은 계란도 함께 넣고 40분 정도 더 삶아주세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130.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130.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5. 다 삶아졌으면 차갑게 식힙니다. 요즘 같은땐 베란다에서 하룻밤 재워놓으면 이렇게 소기름이 굳게 됩니다.</P>
<P align=center>소기름은 몸에 안좋다고 하니까 체로 걷어주세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147.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147.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6. 식사때 먹을 만큼 고기는 결대로 얌전하게 찢구요, 계란은 옆으로 썰어 동글동글한 모양이 되게 해줍니다.</P>
<P align=center>요만큼씩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내셔도 되구요, 그냥 차갑게 먹어도 맛있지요.</P>
<P align=center>ㅎㅎ 따뜻한 밥 한그릇 뚝딱할 거 같지 않으세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208.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208.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마지막 추위 끝까지 조심하시고, 맛있는 반찬과 밥도 든든히 챙겨드세요~</P>
<P align=center>아,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안녕하세요.</P>
<P align=center>이제 좀 봄이 오려는걸까요?</P>
<P align=center>날씨가 조금, 아주 조금은 풀렸습니다. 아직 멀었다구요? 네 맞습니다. 아직 멀었죠.</P>
<P align=center>그런데 차가운 바람 끝에 미세하게 느껴지는 봄의 냄새, 느끼셨나요?</P>
<P align=center>봄을 간절히 바라는 이에게만 느껴진다는 바로 그 2월의 바람끝 봄냄새!!! ㅋㅋ 그게 느껴지더라 그거죠.</P>
<P align=center>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건 너무너무 싫어요. 우아앙~~</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그런데요, 소고기는 말이죠, 겨울에가 맛있다고 합니다.</P>
<P align=center>저희 시어머니 말씀인데요, 소가 일을 안하는 겨울철에 잡으면 연하고 맛있다네요.</P>
<P align=center>이렇게 말하니 정말,,, 잔인한 느낌이 드네요. 쩝...</P>
<P align=center>요즘 같으면 소가 농사일을 안하니 꼭 그말이 맞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P>
<P align=center>그래서 소고기국이나 소고기장조림 같은 반찬이 이즈음에 맛이 있나 봅니다.</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2843c8 size=3>오늘의 요리 "소고기 장조림"</FONT></STRONG> 입니다.</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192a7c>준비물 : 소고기 한근, 계란 8-9개, 파, 마늘, 생강, 국간장, 진간장, 설탕, 청주, 청양고추 1개</FONT></STRONG></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1. 소고기는 장조림 거리로 한근 준비합니다. 장조림 거리는 대개 사태살인 것 같아요.</P>
<P align=center>먼저 찬물에 담가 핏물을 한시간 정도 빼줍니다.</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055.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055.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2. 계란도 8-9개 정도 미리 삶아 껍질을 까놓습니다.</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074.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074.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3. 핏물 뺀 소고기를 찬물 1리터 정도를 넣고 삶아줍니다. </P>
<P align=center>여기에 생강 1작은 술, 마늘 한큰술, 청양고추 1개, 파 5대 정도를 넣어줍니다.</P>
<P align=center>청주나 술 종류도 반컵 정도 넣어주세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101.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101.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4. 40분 정도 삶아지면 고기가 속까지 익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간을 해줍니다.</P>
<P align=center>국간장 5큰술, 진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팔팔 끓을 때 간을 봐서 취향에 맞게 가감하시구요.</P>
<P align=center>이때 약간 짭짜름하게 간을 맞추셔야합니다. 고기 속까지 간이 베려면 간을 좀 세게 해야되죠.</P>
<P align=center>삶은 계란도 함께 넣고 40분 정도 더 삶아주세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130.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130.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5. 다 삶아졌으면 차갑게 식힙니다. 요즘 같은땐 베란다에서 하룻밤 재워놓으면 이렇게 소기름이 굳게 됩니다.</P>
<P align=center>소기름은 몸에 안좋다고 하니까 체로 걷어주세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147.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147.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6. 식사때 먹을 만큼 고기는 결대로 얌전하게 찢구요, 계란은 옆으로 썰어 동글동글한 모양이 되게 해줍니다.</P>
<P align=center>요만큼씩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내셔도 되구요, 그냥 차갑게 먹어도 맛있지요.</P>
<P align=center>ㅎㅎ 따뜻한 밥 한그릇 뚝딱할 거 같지 않으세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29185208.JPG&w=300&h=200','_editor_tb','staus=no, width=300, height=20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29185208.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마지막 추위 끝까지 조심하시고, 맛있는 반찬과 밥도 든든히 챙겨드세요~</P>
<P align=center>아,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P>
<P align=center> </P>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