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편지 20>-오이소박이(부록으로 파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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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리책연구가 작성일13-05-22 09:49 조회25,122회 댓글0건본문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e90419 size=5>다문화언니들에게 띄우는 요리편지 제20탄!!!</FONT></STRONG></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안녕하셨어요?</P>
<P align=center>정말 오랜만이죠? 요리책연구가가 요즘 요리를 등한시해서... 반성합니다...</P>
<P align=center>ㅎㅎ 오이소박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P>
<P align=center>제가 좋아하는 <STRONG><FONT color=#3650d9><U>오이소박이</U></FONT></STRONG> ^^</P>
<P align=center>요즘같은 초여름에 시원한 오이소박이 만한 반찬이 없는거 같아요.</P>
<P align=center>특히 미역국이나 북어국 같은 심심한 국에 밥말아서 먹음,,,, 짱이랍니다. 룰루~ (나는야, 절대미각~~ ㅋㅋ)</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그런데요, 이런 김치 종류말이죠...</P>
<P align=center>어떤 분들은 황태육수를 내고, 과일을 갈아서 단맛을 내고,,,, 그렇게 하시는데요,,,</P>
<P align=center>물론 그렇게하면 정말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이 나긴 하지만,,,</P>
<P align=center>우리는 시간도 없고, 또 경제적 부담도 따르는게 사실이잖아요?</P>
<P align=center>흔한 재료로 손쉽게 담아 먹읍시다요!!!</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오이소박이 재료 나갑니다~</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준비물 : 오이 10개, 양파 1개, 부추 두줌, 고춧가루 두컵, 액젓 반컵, 매실액 반컵, 다진마늘 두큰술, 새우젓 두큰술, 굵은 소금 반컵</STRONG></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1. 오이를 고무장갑 끼고 잘 씻어 길이로 3등분, 혹은 4등분 해주고 단면을 십자로 칼집을 내어줍니다. </P>
<P align=center>아래쪽으로 1센치정도 남기구요. 여기에 굵은 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P>
<P align=center>절이지않으면 오이에서 물이 엄청 나와서 양념이 잘 붙어있지 않아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69182913.jpg&w=417&h=250','_editor_tb','staus=no, width=417, height=25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69182913.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2. 부추와 양파도 잘 씻어 약 2센치 길이로 잘라주세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69182977.jpg&w=200&h=333','_editor_tb','staus=no, width=200, height=333,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69182977.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3. 오이를 절이는 시간동안 양념을 만들어 둡니다. 고춧가루가 불어서 다른 양념들과 잘 어우러지게 미리 만들어두면 좋아요.</P>
<P align=center>하루전쯤 만들어두면 더 맛이 좋아진답니다.</P>
<P align=center>액젓, 매실액, 마늘, 고춧가루, 새우젓 잘 섞어주시고 생강이 있다면 손톱 정도만큼 넣으세요.</P>
<P align=center>이렇게 만든 양념을 3분의 1정도 남겨 파김치도 담을 거랍니다.</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69183084.jpg&w=200&h=333','_editor_tb','staus=no, width=200, height=333,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69183084.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4. 한시간 정도 절인 오이를(중간에 두어번 위아래로 섞어주세요) 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한시간 정도 빼고,</P>
<P align=center>양념에 부추와 양파를 넣어 잘 섞어주고, 오이 칼집 사이로 꼭꼭 채워줍니다.</P>
<P align=center>오이에 비해 부추+양파+양념이 꽤 많이 들어가는걸 느끼실 거에요.</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5. 양념을 채운 오이를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P>
<P align=center>오이 10개 담았는데 김치냉장고 작은통(보통사이즈의 반만한..)이 꽉 찹니다.</P>
<P align=center>한번에 많이 담지 마시고 이렇게 해서 두어번 담아드시면 여름 지나갑니다... ㅋㅋ..</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69183360.jpg&w=200&h=333','_editor_tb','staus=no, width=200, height=333,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69183360.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6. 아까 남겨둔 양념 있었죠. 부추와 양파를 섞지않은 양념에 통깨 한큰술 넣고 </P>
<P align=center>쪽파 반단 정도(농협에서 1200원짜리 한봉지)를 살살 묻혀서 역시 통에 가지런히 담습니다. </P>
<P align=center>저는 반을 잘라서 담았습니다. 통째로 담는게 훨씬 멋지긴(?) 하죠. ^^</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69183476.jpg&w=200&h=343','_editor_tb','staus=no, width=200, height=343,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69183476.jpg"></A></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우와~, 하루 저녁에 두가지 김치가 탄생했습니다. </P>
<P align=center>사실.. 다른 요리와 마찬가지로 김치도 '간을 맞추는게' 가장 관건입니다.</P>
<P align=center>식구들 입맛대로, 액젓이나 소금 혹은 단맛을 내는 매실액 등을 적절히 배합해서 각자의 황금비율을 찾으세요~~</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오이소박이와 파김치, 라면먹을 때도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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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FONT color=#8537d8 size=4>더워지네요, 다들 기운잃지 마시고 <U><EM>화이팅!!!</EM></U></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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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안녕하셨어요?</P>
<P align=center>정말 오랜만이죠? 요리책연구가가 요즘 요리를 등한시해서... 반성합니다...</P>
<P align=center>ㅎㅎ 오이소박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P>
<P align=center>제가 좋아하는 <STRONG><FONT color=#3650d9><U>오이소박이</U></FONT></STRONG> ^^</P>
<P align=center>요즘같은 초여름에 시원한 오이소박이 만한 반찬이 없는거 같아요.</P>
<P align=center>특히 미역국이나 북어국 같은 심심한 국에 밥말아서 먹음,,,, 짱이랍니다. 룰루~ (나는야, 절대미각~~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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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그런데요, 이런 김치 종류말이죠...</P>
<P align=center>어떤 분들은 황태육수를 내고, 과일을 갈아서 단맛을 내고,,,, 그렇게 하시는데요,,,</P>
<P align=center>물론 그렇게하면 정말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이 나긴 하지만,,,</P>
<P align=center>우리는 시간도 없고, 또 경제적 부담도 따르는게 사실이잖아요?</P>
<P align=center>흔한 재료로 손쉽게 담아 먹읍시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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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오이소박이 재료 나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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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준비물 : 오이 10개, 양파 1개, 부추 두줌, 고춧가루 두컵, 액젓 반컵, 매실액 반컵, 다진마늘 두큰술, 새우젓 두큰술, 굵은 소금 반컵</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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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1. 오이를 고무장갑 끼고 잘 씻어 길이로 3등분, 혹은 4등분 해주고 단면을 십자로 칼집을 내어줍니다. </P>
<P align=center>아래쪽으로 1센치정도 남기구요. 여기에 굵은 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P>
<P align=center>절이지않으면 오이에서 물이 엄청 나와서 양념이 잘 붙어있지 않아요.</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69182913.jpg&w=417&h=250','_editor_tb','staus=no, width=417, height=250,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69182913.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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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2. 부추와 양파도 잘 씻어 약 2센치 길이로 잘라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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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3. 오이를 절이는 시간동안 양념을 만들어 둡니다. 고춧가루가 불어서 다른 양념들과 잘 어우러지게 미리 만들어두면 좋아요.</P>
<P align=center>하루전쯤 만들어두면 더 맛이 좋아진답니다.</P>
<P align=center>액젓, 매실액, 마늘, 고춧가루, 새우젓 잘 섞어주시고 생강이 있다면 손톱 정도만큼 넣으세요.</P>
<P align=center>이렇게 만든 양념을 3분의 1정도 남겨 파김치도 담을 거랍니다.</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69183084.jpg&w=200&h=333','_editor_tb','staus=no, width=200, height=333,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69183084.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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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4. 한시간 정도 절인 오이를(중간에 두어번 위아래로 섞어주세요) 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한시간 정도 빼고,</P>
<P align=center>양념에 부추와 양파를 넣어 잘 섞어주고, 오이 칼집 사이로 꼭꼭 채워줍니다.</P>
<P align=center>오이에 비해 부추+양파+양념이 꽤 많이 들어가는걸 느끼실 거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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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5. 양념을 채운 오이를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P>
<P align=center>오이 10개 담았는데 김치냉장고 작은통(보통사이즈의 반만한..)이 꽉 찹니다.</P>
<P align=center>한번에 많이 담지 마시고 이렇게 해서 두어번 담아드시면 여름 지나갑니다... ㅋㅋ..</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69183360.jpg&w=200&h=333','_editor_tb','staus=no, width=200, height=333,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69183360.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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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6. 아까 남겨둔 양념 있었죠. 부추와 양파를 섞지않은 양념에 통깨 한큰술 넣고 </P>
<P align=center>쪽파 반단 정도(농협에서 1200원짜리 한봉지)를 살살 묻혀서 역시 통에 가지런히 담습니다. </P>
<P align=center>저는 반을 잘라서 담았습니다. 통째로 담는게 훨씬 멋지긴(?) 하죠. ^^</P>
<P align=center><A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bbs/Edtor/img_view.php?name=uploaded%2Fimg%2F1369183476.jpg&w=200&h=343','_editor_tb','staus=no, width=200, height=343,scrollbars=no,toolbar=no,menubar=no')"><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www.kimcf.or.kr/bbs/Edtor/uploaded/img/1369183476.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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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우와~, 하루 저녁에 두가지 김치가 탄생했습니다. </P>
<P align=center>사실.. 다른 요리와 마찬가지로 김치도 '간을 맞추는게' 가장 관건입니다.</P>
<P align=center>식구들 입맛대로, 액젓이나 소금 혹은 단맛을 내는 매실액 등을 적절히 배합해서 각자의 황금비율을 찾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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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오이소박이와 파김치, 라면먹을 때도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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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FONT color=#8537d8 size=4>더워지네요, 다들 기운잃지 마시고 <U><EM>화이팅!!!</EM></U></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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