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다문화연구원, '17년 충청남도 다문화인식개선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대전투데이,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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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12 17:35 조회12,570회 댓글0건본문
▲ 지난 7일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리엔테이션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우리는 이웃사촌’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주도하는 봉사단 활동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구현을 위해 충남 15개 지역에서 지역적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다문화연구원에서는 충남지역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자치협의회,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등과 연계해 지역별로 봉사단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연구원에서는 지역별 봉사단 활동을 위한 준비단계로 15개 지역을 돌며 우리는 이웃사촌 사업소개와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 중이다.
‘먼 나라 이웃나라’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체험기회 확대 및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다문화체험교실로 결혼이민여성들이 전통의상체험 및 전통놀이체험, 다문화음식체험 등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천안과 홍성 2지역에서 실시되며 지역별로 각각 10개의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활동을 벌인다.
다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될 우리는 이웃사촌과 먼 나라 이웃나라 사업을 통해 내국인들의 다문화인식개선과 더불어 다문화구성원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출처 :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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