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다문화가족 자녀와 유학생 대상 전통예절 체험행사 실시

□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이사장 오종민: 한성저축은행 대표이사)과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센터장 장순미) 주관으로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글로벌깐부 캠프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와 유학생들에게 전통예절 체험행사를 2022. 8. 11(목) 충남 부여 굿뜨래 홍보관에서 실시 하였다.

   □ 이번 전통예절 체험행사는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에서 진행하는 유학생 멘토링 교류 지원사업(충남도에 소재하는 대학의 유학생들이 중·고교 학생들의 멘토 역할)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사)한국다문화연구원에서는 참여자 42명에게 한복을 제공하였으며,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의 유근숙 이사(성균관 전통예절 이사) 지도 아래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예절과 생활예절 교육 등 을 배웠다. 유학생 체험자 중에는 우리 한복을 처음 입어보고 전통예절을 배우며 한국의 문화에 대한 예의범절 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은 사회공헌 및 사회통합이라는 목적 아래 올해로 설립된 지 13주년이 되었다. 연구원은 다문화 사회와 관련 있는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사법 등 각 분야의 학술 연구를 통하여 정부 및 관련 단체에  다문화 가족 정책을 제공하여 왔다. 이밖에 충청다문화포럼,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문화이해교육,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하여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 제고사업 및 다문화 가족들의 조기 정착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