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다문화연구원 내달까지 체험교실 운영(금강일보, 2016/8/18)

㈔한국다문화연구원이 운영하는 ‘우리는 이웃사촌’봉사단이 내달까지 다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다문화체험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른 국가의 의상을 입고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다문화연구원은 지난달부터 굿프렌드지역아동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대전 동구지역의 아동센터에서 다문화체험교실을 실시했고 오는 24일엔 꿈땅지역아동센터, 31일엔 주랑지역아동센터, 내달 9일엔 한빛지역아동센터, 10일엔 복동산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한다.

다문화연구원 관계자는 “다문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을 해소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웃사촌봉사단은 다문화체험교실뿐만 아니라 지역 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장보기 동행, 생필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현호 기자 khh03032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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